발행일자 : 2023년 3월 1일 광고문의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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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제인물 / 군산 월남전참전 박은석 전우
작성자 kookbangco






파월용사들이 흘린 피가 나라를 살렸다

국방전우신문 광고내용을 친필로 하여 전단을 만들고 군산

지역을 돌며 이발소와 까페 등에 이를 부착 협조 의뢰하고

파월용사와 미망인들의 예우를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단독

으로 전개하고 있는 파월용사 국가영웅 박은석(83) 전우의

너무도 뜨겁고 눈물겨운 이야기 < 편집실 >

 

지난 7일 오후, 눈에 낯익은 월남전작전 시의 사진이 함께 담긴 A4 종이 한 장이 국방전우신문 편집실에 접수되었습니다. 내용은 지난 2596면에 실린 파월용사와 미망인 예우와 복지향상 촉구 등에 관한 이미지 광고내용으로, 사진처럼 전우의 친필로 재구성된 홍보자료였습니다. 지방 PC 방에서 급히 보낸 듯 작은 얼룩도 보였습니다.

이 자료는 1965613일 비둘기부대 창설대원으로 파월되어 1년 근무 후 귀국했다가 다시 십자성부대 소속으로 1968~70년까지 두 번 월남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박은석(83/군산) 전우의 대국민 홍보 전단 자료였습니다.

파월 당시 박은석 전우는 00전투 참가 공적으로 당시 티우 대통령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고, 미 군 7명으로 구성 운영된 사이버방송국에서도 근무한 능력 소유자였습니다. 그러한 전우가 생사를 넘어 참전 59주년을 맞는 해(2023), 너무도 마음이 쓰려 작은 힘을 보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좌사(左斜) 글씨체로 전단을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는 전주지역 일부 공공장소 또는 이발소나 까페 등을 방문, 주인의 양해를 구하며 전단부착을 의뢰해 온 것입니다.

처음엔 지역을 돌다가 어느 까페에 들어갔습니다. 외부 유리문에 전단 한 장을 붙이자고 했더니 한참을 읽어본 주인이 일주일만 붙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엔 동네 이발소를 갔습니다. 역시 유리문에 한 장 붙이라고 했더니 이번엔 3일만 붙여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큰 이해로 받아주었으니까요. 많은 분들의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는 표정이 진지했으며 국가영웅 노병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1인 단독 대국민 캠페인의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박은석 전우의 월남참전, 위대한 정신 알리기 1인 대국민 캠페인의 너무도 감명스런 소식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 일인가요? 오늘까지의 일로 보아 바다에 돌 던지기 같은 일이지만 혼자 나서 자신이 펜으로 쓴 전단을 여기저기 부탁하며 부착을 의뢰하신 애국적인 일에 모두는 큰 박수와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국방전우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자신의 서체로 옮겨 복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월용사들의 흘린 피가 나라를 살렸다

참전전우 예우해라! 유가족 승계 조속한 실현을!

 

파월용사 여러분! 귀하께서 흘린 피가 나라를 살렸습니다.”

파월용사들은 58년 전 국가가 어려운 때에 조국의 부름을 받고 월남전에 참전하여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로서 국위선양은 물론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음에도, 여러분

의 훈장은 녹슬고 명예는 퇴색되어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묻혀 버릴 것 같은 안타

까움에 국방전우신문에서는 여러분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고 자손만대에 귀하의 명예를

기억하게하고 더불어 역사위에 자취를 남겨 드려야하는 일에 항상 고심하고 있습니다.

파월용사 여러분!

월남참전 영광의 훈장은 분명 귀하의 몫임을 길이 보전하기 위해 국방전우신문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방전우신문 나라사랑  전우사랑 자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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